이민준비8 D-62 필요한건 돈 지금 당장 필요한건 돈이다. 일단은 일상생활에 쫒기면 안되고, 비자가 나온다 하더라도 당장에 준비하고 이사할 돈이 필요하고, 에이전시라도 필요하다면 비용이 필요하니까...지금 우리는 하루벌어 하루먹고 있고 여윳돈도 여유 시간도 없다. 갑자기 희망이 사라지는 순간이다.1. 조급함을 버리는것, 2. 꾸준히 성실하게 조금씩이라도 하는 것3. IELTS 로 일할 수 있게 알아보기4. 하나라도 매일 정보를 얻기 2017. 4. 17. D-48 끈을 놓지 않기위해 해야 할일.. 점점 멀어져 간다. 그 끈을 잃지 않기 위해서 이렇게라도 기록을 남겨본다. 한국에 있으면 내 모습이 내가 가진것들이 자꾸 작게만 느껴져서 희망도 사라지고 부끄러워진다. 다시 또 먼 이야기인것 처럼 느껴진다. 태국으로 돌아가는 날은 5월 6일... 그때까지 약 1달동안 한국에서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겠고, 또 재정 사용 및 수입관리에 있어서도 더 신경써야 겠다. - Upwork- 운동- 쇼핑 2017. 4. 2. Day-44 Kind of 정체기 이대로 또 잊고 지낼것인가... 하는 중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무엇이 되었든 기록은 매일매일 계속되어야 한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내가 멈춰 있던 질주를 하던 방향이 설사 조금 바뀌었다 하더라도 적고 또 적어서 매일의 나를 점검하는것이 얼마나 중요하고 또 큰 원동력이 되는지 생각했다.남편의 구직 실패(? - 사정으로 인해 열라 준비해놓고 submit 못함)와 한국 방문으로 인해 다시금 주춤 하는 시기가 왔다. 이대로 묻어두면 또 언젠가는 다시 찾아내 똑같은 일 (정보수집, 혼자 흥분, 열정 최고조, 혼자 사그라들음)을 반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원하는일이 있을때 앞으로 더이상 나아갈 수 없을때 무엇이라도 하지 않고 멈춰서 생각만 해버리면 결국 그 생각은 불가능으로 결론이 다다른다. 힘들고 어려워.. 2017. 3. 29. Day-27 뉴질랜드 이민 도전기 갑작스런 남편의 구직활동 (UNICEF의 지역장 이신 우리 교회 구역식구 아줌마의 추천으로 갑자기 구직활동에 들어감) 으로 우리의 이민 준비는 정체기에 들어갔다. 사실은 현지 잡 오퍼가 있어야지만 비자신청이 가능하다는걸 안 후부터 잘 안풀리긴 했지만 지금은 뭔가 더 공식적으로 우선순위에서 밀려난건 확실하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 뉴질랜드 친구 (이사람도 전 교회구역식구 였음)와 오늘 오전 커피샾 만남을 가졌다.기대도 안했지만 역시 내가 원하는 답을 들을 수는 없었고 내가 원하는 답 (과연 우리에게도 구직의 기회가 있을까?)은 우리가 직접가서 부딪혀보지 않고는 알수 없는 답이었다. 그닥 매력적이지도 그렇다고 뭔가 자극이 되지도 않는 약간 구린 노총각 아저씨였지만 그래도 어쨋든 현지 토박이와의 대화는 .. 2017. 3. 12. Day 25 - 뉴질랜드 이민 도전기 나의 열정은 식었지만 나는 하던일(정보수집) 을 계속 하고 있다. 지호가 낮잠자는 시간과 밤시간을 이용해서 끊임없이 정보를 캐고캐고 또 캔다.. 잠시 캐나다 (Express Entry)로 눈을 돌렸으나 결국은 낮은 점수로 프로필 작성해서 하염없이 기다릴 것이라는 자체적 결론에 다다랐다. 어짜피 가서 일을 해야한다면 잡 서치 부터 하는게 당연히 낫지 않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사이 남편님은 회사생활로 인해 하루살이 목숨을 연명하며 겨우겨우 살아간다. 내가 조금이라도 예민하거나 막(?)하면 그는 더 더 더 늘어지고 힘들어한다. 내가 무조건 방방 떠야 한다. 지호도 남편도 나의 기분과 태도에 너무 반응 하기에.. 나는 다운되어 있으면 안되고 긍정적 평화적 부드럽고 착하게 그들을 대해야 한다.. 아 힘드러.. 2017. 3. 10. Day 22 막 흥분되고 열정으로 가득한 끝에 결국 나는 지호에게서 감기를 옮았고 해롱해롱 한 상태에서 구린 필리핀 에이전시 오리엔테이션을 계기로 흥분됨은 한풀 꺾이고 현실적인 두려움과 신체적인 피로로인해 상황이 조금 안좋아졌다. 남편은 확실히 마음을 정했고, 우리 대화끝에 암묵적으로 각자의 역할도 정해진 듯하다.남편은 지금 하고 있는 일 열심히 하면서 취업 및 비자에 필요한 내용들 준비하기 (eg. 아이엘츠 시험, 이후의 잡서치 등) 나는 최대한 남편 비자를 위해 내조(!) 하기.. (eg. 에이전시 와의 커뮤니케이션, 정보 더 캐내기, 자료 준비 등등) 내가 생각하고 있는 루트는 뉴질랜드 Skilled Immigrant Visa 인데, 유학하지 않고 바로 취업을 해서 이민을 하는 경우이다. 나나 남편은 short.. 2017. 3. 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