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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_ 첫번째 드라이 플라워 (윤나래) 작가 윤나래출판 책밥발매 2016.03.21 요즘 꽃가게를 지나치면 드라이플라워가 훨씬더 많이 진열되어있다. 정말 어쩌면 생화보다도 색감이나 분위기가 훨씬 더 예쁘고 로맨틱해서 관심이 가기도 하고 또 보관이 가능해서 훨씬 실용적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꽃 선물을 받으면 늘 시들때까지 기다리다가 (?) 결국은 버리게 마련인데 드라이 플라워도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꼭 배워보고 싶어서 찾게 된 책.. 나와는 거리가 멀고 사려면 그저 비싸고.. 뭐 이렇게만 생각해오다가 이 책을 보니, 나도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특히 꽃다발 만들기나 카드 액자 등을 만들 수 있는 팁이 잘 나타나 있어 정말 좋았다. 무엇보다도 책 자체가 너무 이뻐서 계속 계속 보고싶어 진다... 정확히 어떤 재료, 도구를 사용하면 되는.. 2016. 10. 22.
유아 식판식 - 편식 걱정 없이 혼자서도 잘 먹는 (김주연) 김주연 (지은이) | 지식너머 | 2015-03-25 PART 1. 우리 아이 식판식을 시작하기 전에는PART 2. 바쁜 아침에 후다닥 챙겨주는 간편 아침 식판식PART 3. 아이가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든든한 점심 식판식PART 4.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맛있는 저녁 식판식PART 5. 한 그릇에 맛과 영양이 듬뿍 손쉬운 일품요리 식판식PART 6. 엄마가 직접 만들어 주는 건강한 간식 식판식 밥을 잘 먹던 지호가 드디어 편식이 시작되었다. 자기 주장도 강해지고 싫고 좋음의 구분이 확실해 지면서 주는 대로 먹는것을 거부하기 시작했고, 무엇보다도 밥먹는 것이 너무 지루하고 힘들어보인다. 세상에 너무 재밌는것들이 많아서... 이 책은 적어도 나에게는 정말 훌륭하게 맞았다. 일단은 무엇을 해주어야 할지.. 2016. 10. 22.
책리뷰_ 엄마와 아이사이 아들러식 대화법 (하라다 아야코) 작가 하라다 아야코출판 진선출판사발매 2016.07.12. 아들러식 심리학이 요즘 많이 읽혀지고 있어서 나도 접근하게 된 책이다. 아이와 잘 지내고 싶지만 쉽지 않아 관계 개선에 관심을 갖는 부모들, 대화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 입을 열어야 할지 도움이 필요할때 펼쳐보기 좋은 책이다. 이책의 저자는 몸과 마음은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가 모든걸 완벽하게 짊어이고 가지 말것을 강조한다. 하루하루 마음의 여유가 없을때 이 글을 읽으면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된다. 그것만으로 이책은 할일을 했다고 본다. 내 자신을 다독이고 위로해서 새 힘을 얻었을때 내 아이의 삶, 생각등에 대해 한번도 이해 하고 조심스럽게 다가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평소에 울 신랑은 내 말투에 대해 많이 서운해 한다. 나는 생.. 2016. 10. 22.
책리뷰_ 심플하게 산다 -The Art of Simplicity (도미니크 로로) 작가 도미니크 로로 출판 바다출판사발매 2016-10-04 '우리가 진정 소유할 수 있는 단 한 가지는 하루하루의 시간이다''심플한 삶은 모든 것을 즐길줄 아는 것, 가장 평범하고 보잘 것 없는 것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하는 것이다' 물건, 집, 시간, 몸, 관계, 마음... 내 삶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위의 요소들을 어떻게 하면 가장 심플하게 단순화 시켜 살수 있는지 알려준 책이다. 가난에도 부유에도 늘 한결같으면 그 어느것에 처했을 때라도 늘 당당하고 겸손하며 검소하게 사는것... 이것이 내 삶의 가장 큰 소망이다. 그리고 그런 삶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벌고 아끼며 살아야 한다는 것도 안다. 어떤 구구절절한 방법론 보다는 나에게 깊은 사색과 마음의 정화를 가져다 준 책이라고 하는 것이 더 맞다고 할 수.. 2016. 10. 22.
책리뷰_나는 세계일주로 경제를 배웠다 (코너 우드먼) 작가 코너 우드먼 출판 갤리온 발행 2011-03-25 '사업이든 사람이든 정말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직접 만나고 경험하고 부딪쳐보는 수밖에 없다. 저 멀리 언덕을 넘어가 국경을 건너려는 사람들, 그들 무리에 끼어들어 그들과 하나가 되면서 그들이 어떻게 소통하는지 직접 보고, 듣고, 해보는 수밖에 없다. 과연 내가 전 세계 내로라할 약삭빠른 상인들과 거래하면 조금이라도 이윤을 남겨올 수 있을지 확인하고 싶어졌다.' '당시에는 내 앞에 어떤 일들이 도사리고 있는지 상상도 못했다. 그저 내 생각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직접 시장에 뛰어들어 협상과 거래를 해보면 경제와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리고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세상이 어떻게 굴러가는지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싶.. 2016. 10. 22.
책리뷰_ 숨결이 바람 될 때 - 서른여섯 젊은 의사의 마지막 순간(폴 칼라니티) d 폴 칼라니티 (지은이) | 이종인 (옮긴이) | 흐름출판 | 2016-08-19 | 원제 When Breath Becomes Air (2016년) 암투병후 일찍 생을 마감한 젊은 의사의 에세이인 이책은 단숨에 읽어내릴 만큼 깊은 감명을 주었다. P.95 : '신경외과의는 정체성이라는 혹독한 용광로 속에서 일한다. 모든 뇌수술은 필연적으로 인간의 본질인 뇌를 조작하며, 뇌수술을 받는 환자와 대화할 때에는 정체성의 문제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거기에 더해 뇌수술은 대개는 환자와 그 가족에게 인생에서 가장 극적인 사건이며, 그래서 인생의 중대한 사건들이 그렇듯 커다란 영향을 끼친다. 이처럼 결정적인 전환점에서 요점은 단순히 사느냐 죽느냐가 아니라 어느 쪽이 살 만한 가치가 있는가이다. 가령 당신이나 당신의.. 2016. 10. 22.